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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브라질과 베트남이 붙는 월드컵 열린다…차기 대회 특징은? [미리보는 2026] (엑스포츠뉴스 김현기 기자) 2022 카타르 월드컵이 막을 내리면서 지구촌 축구팬들의 시선은 3년 6개월 뒤 열릴 2026 월드컵에 쏠린다. 2026 월드컵은 북중미의 캐나다와 미국, 멕시코가 함께 열기로 하면서 월드컵 역사상 처음으로 3개국이 공동 개최하는 대회가 됐다. 아울러 잔니 인판티노 국제축구연맹(FIFA) 회장의 지난 2015년 취임 공약에 따라 현재 32개국에서 48개국으로 출전국이 늘어난다. 월드컵은 1978년 아르헨티나 대회까지 16개국 체제로 열리다가 1982년 스페인 대회에서 24개국으로 늘어났다. 이어 1998 프랑스 월드컵에서 32개국으로 확대돼 24년간 이를 유지했고, 이제 48개국 시대를 맞게 됐다. 출전 쿼터가 종전보다 1.5배나 늘어나다보니 다음 월드컵은 그동안 지구촌 최대.. 더보기
일본, 스페인까지 2-1로 승리! 1위 16강 진출 일본은 마침내 16강에 올랐다. 어려운 상황이었지만 '무적함대'를 상대로 역전승을 과시했다. 2일 오전 4시(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칼리파 국제경기장에서 열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E조 3차전 일본과 스페인의 경기가 시작됐다. 결과는 일본의 2-1 역전승이었다. 일본은 전반 11분 알바로 모라타에게 선제골을 내줬지만 후반 3분 도안 리츠, 후반 6분 다나카 아오의 연속골로 승부를 뒤집었다. 이로써 일본은 1위로 16강에 진출하게 됐다. 경기 초반 두 팀이 팽팽히 맞섰다 예상대로 점유율은 스페인이 쥐고 있지만 철저한 역습으로 무장한 일본도 스페인 골문에 여러 차례 접근했다. 일본은 스페인의 공격을 5백에 가까운 형태로 포위해 차단하려는 전략이 있는 듯했다. 전반 12분 스.. 더보기
훈남 조규성, 멀티 골에 130만 팔로워! 가나전에서 멀티골을 터뜨린 조규성(24·전북 현대)이 월드컵 최고 스타로 등극하며 인스타그램 팔로워 130만명을 돌파했다. 전 세계를 사로잡은 얼굴에 실력을 갖췄다는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조규성은 24일 2022 카타르월드컵 조별리그 H조 1차전 한국과 우루과이의 경기에서 후반 29분 황의조(올림피아코스)와 교체 투입됐다. 약 20분간 경기를 펼친 조규성은 곧바로 SNS 스타로 떠올랐다. 월드컵을 지켜보던 네티즌들은 "한국에서 9번째 선수가 누구냐", "9번째 선수가 너무 잘생겼다"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이에 따라 월드컵 직전 2만명 수준이던 조규성의 SNS 팔로워는 우루과이전이 끝난 뒤 26만명으로 빠르게 늘었다. 조규성의 실전 활약은 28일 카타르 알라이얀 교육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한국과.. 더보기
한국 16강 진출하는 법 벤투호가 가나에 패하긴 했지만 16강에 오를 기회는 있다. 한국은 조별리그 최종 3차전에서 포르투갈을 이겨야 한다. 한국이 포르투갈에 비기거나 패할 경우 2010년 남아공 대회 이후 12년 만에 노렸던 조별리그를 통과하지 못하게 된다. 물론 쉬운 임무는 아니다. 한국이 반드시 이겨야 할 포르투갈은 세계 최고의 선수로 군림했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무적)의 최강 전력을 자랑하는 강팀으로 브루노 페르난데스(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베르나르도 실바, 수비수 요하네스 칸셀루, 후웬 디아스(맨체스터 시티), 라파엘 리앙(AC 밀란) 등이 버티고 있다. 객관적 전력에서 포르투갈이 우리보다 월등한 것은 부인할 수 없지만 4년간 준비한 벤투 감독이 카타르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 예상치 못한 결과.. 더보기
가나 첫 골, 핸들링 반칙 아닌 이유 2022년 FIFA 카타르 월드컵 H조 2차전에서 가나의 선제골은 VAR 이후 인정받았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28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시티 스타디움에서 전반 24분 모하메드 살리수(사우스햄프턴), 전반 34분 모하메드 커즈(아약스)에게 연속골을 허용하며 0-2로 전반을 마쳤다. 한국 대표팀은 가나의 공격이 살아나던 전반 24분 선제골을 맞았다. 프리킥 상황에서 골문 앞에서 경쟁하는 선수들 사이로 요르단 아유의 크로스가 떨어졌고 살리수가 왼발로 차 넣었다. 앞서 안드레 아유의 팔에 공이 맞은 것처럼 보였지만 비디오 판독 결과 그대로 득점이 확인됐다. 이후 트위터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동영상이 공유됐고, "처리가 안 되면 이게 뭐냐"는 글이 올라.. 더보기
월드컵 FIFA 공식 미녀 일본 여성은 누구?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일본 밴드 'PARADoxX'의 여성 드러머 쇼노가 '월드컵 미녀'로 등극하며 국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27일 일본 축구전문지 게키사카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오는 23일 일본과 독일의 경기를 앞두고 카메라에 잡힌 한 일본 여성이 '월드컵 미녀'로 떠올랐다. 당시 이 여성은 방송 카메라를 보며 미소를 지으며 '브이'를 그렸지만 미모가 화제가 되면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팔로워가 급증했다. 한국의 많은 온라인 커뮤니티들도 빠르게 이 여성의 사진을 공유하여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었다. 토크의 주인공은 일본 걸그룹 파라독스의 드러머 쇼노다. 쇼노는 어릴 때부터 아버지의 영향으로 축구장을 따라다니며 축구팬이 됐다고 한다. 2013년 소니 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한 오디션에서 2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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