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소제 썸네일형 리스트형 숙취 없이 연말 지내는 법 추운 날씨 때문에 연말이 다가오고 있다. 올해 말은 예년과 달리 코로나19 방역 정책이 완화되면서 술자리가 많아졌다. 하지만 한 해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술을 마신다 보니 다음날 숙취로 고생하는 경우가 많다. 오랜만에 찾아온 연말 술자리. 즐겁고 건강한 '내부자'가 되고 싶다면 숙취해소제를 나눠주는 것도 좋을 것이다. 숙취해소제는 이미 술자리의 '필수품'이자 '인기 품목'이 됐다. 술 마신 다음날 북어탕이나 콩나물국을 찾는 대신 이제는 해장제 한 가지만 주머니에 넣고 안심하는 사람들이 늘었다. 물론 전문가들은 숙취해소제에 의존하기보다는 알코올 섭취를 줄이라고 조언한다. ◆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숙취 치료 시장 1990년대 초 HK이노엔(당시 CJ제일제당 제약부문)은 일본에서 처음 형성된 숙취해소 시장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