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썸네일형 리스트형 박항서호 베트남, 미쓰비시컵 결승 1차전서 태국과 2-2 무승부 기사내용 요약 후반 43분 극적 동점골…16일 태국 원정 2차전 결승 2차전서 이기거나, 2골 이상 넣고 비겨야 우승 가능 [하노이=AP/뉴시스]박항서 베트남 감독. 2023.01.13.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라스트댄스'에 나선 박항서호 베트남이 극적인 동점골로 결승 첫판에서 기사회생했다. 박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축구대표팀은 13일 오후 9시30분 베트남 하노이의 미딘국립경기장에서 열린 태국과의 2022 아세안축구연맹(AFF) 미쓰비시일렉트릭컵(미쓰비시컵) 결승 1차전 홈 경기에서 2-2로 비겼다. 안방에서 무승부를 거둔 베트남은 오는 16일 태국에서 예정된 결승 2차전 원정 경기에서 이기거나 2골 이상 넣고 비겨야 우승이 가능하다. 미쓰비시컵 결승은 1, 2차전 홈 앤드 어웨이로 치러지며,.. 더보기 한국 축구 유망주 이강인 프리미어리그 이적? (아스톤 빌라, 뉴캐슬) 이강인, 프리미어리그 이적? 마르카, HITC 등 한국 축구 최고의 유망주 이강인 선수에게 많은 프리미어리그 클럽이 관심을 보내고있다. 이강인 선수은 프리미어리그 클럽에게 꾸준한 관심을 받아왔고 현재 아스톤 빌라의 에메리 감독이 겨울 이적시장에서 이강인 선수를 영입하는 것을 원한다고 알려졌다. 이강인은 이번 시즌 마요르카에서 주축 선수로 활약하며 17경기 2골 3도움을 기록하고있다. 이강인 선수는 AFC 올해의 유망주, U20 월드컵 골든볼을 수상한 유망주로 프리미어리그 클럽의 꾸준한 관찰을 받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이강인 선수의 영입을 원하는 팀은 대부분 즉시 전력감으로 이강인 선수에게 기대를 거는 것보다 구단의 마케팅적인 측면과 미래를 보고 영입을 원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 더보기 '축구황제' 펠레, 암 투병끝 별세… 대장암 투병 끝에 별세한 '축구황제' 펠레. AFP=연합뉴스 '축구황제' 펠레(브라질)가 대장암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났다. 29일(현지시간) 브라질 상파울루의 한 병원에서 별세했다. 82세. 펠레의 딸 케릴 나시멘투는 30일(한국시간) 소셜미디어를 통해 "우리는 당신을 영원히 사랑합니다. 편히 잠드세요"라는 애도 메시지와 함께 아버지 펠레가 사망했다고 밝혔다. 펠레는 지난해 9월 대장암 말기 진단을 받았다. 종양 제거 수술 후 화학 치료를 받으며 입원과 퇴원을 반복했다. 그러다 심부전증과 전신 부종 그리고 정신 착란 등 합병증이 찾아왔다. 결국 지난달 29일부터 브라질 상파울루의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병원에 재입원했다. 코로나19에 따른 호흡기 증상도 치료도 병행했다. 이 무렵 항암 치료를 포기하고 완화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