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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남 조규성, 멀티 골에 130만 팔로워! 가나전에서 멀티골을 터뜨린 조규성(24·전북 현대)이 월드컵 최고 스타로 등극하며 인스타그램 팔로워 130만명을 돌파했다. 전 세계를 사로잡은 얼굴에 실력을 갖췄다는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조규성은 24일 2022 카타르월드컵 조별리그 H조 1차전 한국과 우루과이의 경기에서 후반 29분 황의조(올림피아코스)와 교체 투입됐다. 약 20분간 경기를 펼친 조규성은 곧바로 SNS 스타로 떠올랐다. 월드컵을 지켜보던 네티즌들은 "한국에서 9번째 선수가 누구냐", "9번째 선수가 너무 잘생겼다"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이에 따라 월드컵 직전 2만명 수준이던 조규성의 SNS 팔로워는 우루과이전이 끝난 뒤 26만명으로 빠르게 늘었다. 조규성의 실전 활약은 28일 카타르 알라이얀 교육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한국과.. 더보기
월드컵 FIFA 공식 미녀 일본 여성은 누구?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일본 밴드 'PARADoxX'의 여성 드러머 쇼노가 '월드컵 미녀'로 등극하며 국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27일 일본 축구전문지 게키사카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오는 23일 일본과 독일의 경기를 앞두고 카메라에 잡힌 한 일본 여성이 '월드컵 미녀'로 떠올랐다. 당시 이 여성은 방송 카메라를 보며 미소를 지으며 '브이'를 그렸지만 미모가 화제가 되면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팔로워가 급증했다. 한국의 많은 온라인 커뮤니티들도 빠르게 이 여성의 사진을 공유하여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었다. 토크의 주인공은 일본 걸그룹 파라독스의 드러머 쇼노다. 쇼노는 어릴 때부터 아버지의 영향으로 축구장을 따라다니며 축구팬이 됐다고 한다. 2013년 소니 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한 오디션에서 2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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