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썸네일형 리스트형 만성정체 부산 백양터널 옆 새 터널 뚫는다 롯데건설 사업 제안받은 부산시 지난달 KDI에 적격성 조사 의뢰 민자·재정 추진 방식 검토 나서 개통 시 기존터널 편도 운영 계획 관문대로 정체 해소 역할 기대감 부산 백양터널. 부산일보DB 부산에 현존하는 유료도로 중 가장 오래된 백양터널 옆에 터널을 더 뚫어 확장하는 ‘신백양터널’ 민간투자사업이 추진된다. 계획대로 신백양터널이 완성되면 부산 외곽에서 도심 북항으로 향하는 관문대로의 차로가 늘어 교통흐름이 원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시는 7일 롯데건설로부터 신백양터널 민자사업 최초제안서를 받아 지난달 한국개발연구원(KDI) 공공투자관리센터(PIMAC)에 사업적격성 조사를 의뢰했다고 밝혔다. 총길이 3.58km로 계획된 신백양터널의 총사업비는 2516억 원, 경제성(B/C)은 1.3으로 추산된다. 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