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썸네일형 리스트형 박항서호 베트남, 미쓰비시컵 결승 1차전서 태국과 2-2 무승부 기사내용 요약 후반 43분 극적 동점골…16일 태국 원정 2차전 결승 2차전서 이기거나, 2골 이상 넣고 비겨야 우승 가능 [하노이=AP/뉴시스]박항서 베트남 감독. 2023.01.13.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라스트댄스'에 나선 박항서호 베트남이 극적인 동점골로 결승 첫판에서 기사회생했다. 박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축구대표팀은 13일 오후 9시30분 베트남 하노이의 미딘국립경기장에서 열린 태국과의 2022 아세안축구연맹(AFF) 미쓰비시일렉트릭컵(미쓰비시컵) 결승 1차전 홈 경기에서 2-2로 비겼다. 안방에서 무승부를 거둔 베트남은 오는 16일 태국에서 예정된 결승 2차전 원정 경기에서 이기거나 2골 이상 넣고 비겨야 우승이 가능하다. 미쓰비시컵 결승은 1, 2차전 홈 앤드 어웨이로 치러지며,.. 더보기 브라질과 베트남이 붙는 월드컵 열린다…차기 대회 특징은? [미리보는 2026] (엑스포츠뉴스 김현기 기자) 2022 카타르 월드컵이 막을 내리면서 지구촌 축구팬들의 시선은 3년 6개월 뒤 열릴 2026 월드컵에 쏠린다. 2026 월드컵은 북중미의 캐나다와 미국, 멕시코가 함께 열기로 하면서 월드컵 역사상 처음으로 3개국이 공동 개최하는 대회가 됐다. 아울러 잔니 인판티노 국제축구연맹(FIFA) 회장의 지난 2015년 취임 공약에 따라 현재 32개국에서 48개국으로 출전국이 늘어난다. 월드컵은 1978년 아르헨티나 대회까지 16개국 체제로 열리다가 1982년 스페인 대회에서 24개국으로 늘어났다. 이어 1998 프랑스 월드컵에서 32개국으로 확대돼 24년간 이를 유지했고, 이제 48개국 시대를 맞게 됐다. 출전 쿼터가 종전보다 1.5배나 늘어나다보니 다음 월드컵은 그동안 지구촌 최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