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 썸네일형 리스트형 캐나다의 음주 권고 “일주일에 맥주 두 잔” 한국은? ‘적당한’ 음주가 건강에 좋다?... 점차 설득력 잃고 있어 우리나라 ‘국민암예방수칙’에는 ‘하루 한 잔의 술도 피하기’가 들어 있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최근 캐나다 보건 당국이 '일주일에 맥주 두 잔 이하'로 마시라는 음주 권고안을 발표해 논란이 일고 있다. 캐나다 국민 일부는 "이는 사실상 금주를 권하는 것이나 다름없다"며 반발하고 있다. 한때 '적당한' 음주는 심혈관 등 건강에 좋다는 주장이 있었지만, 점차 힘을 잃고 있는 추세다. 알코올(술)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다시 알아보자. ◆ 캐나다 보건 당국 "일주일에 맥주 두 잔 이하" 캐나다 보건부(Health Canada) 산하 캐나다 약물사용·중독 관리센터(CCSA)는 최근 "적당한 음주도 암, 심장병, 뇌졸중 등 중증질환의 원인이 될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