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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바빌론 후기 리뷰 쿠키 영상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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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빌론

영화 바빌론 후기 리뷰 쿠키 영상X 뜻 노래 아이맥스 돌비

2023년 2월 1일 수요일. 아주 이른 아침에 조조영화로 바빌론을 보러 갔다. CGV도 특전으로 필름마크라는 굿즈를 나눠주고 메가박스는 오리지널 티켓을 주기 때문에 나는 집 앞 메박으로 갔다. 왜냐하면 나는 메박에서 주는 오티를 모으기 때문이다. 혼자 보러 갔는데 표를 3장 구매한 이유는 오티 3셋충이라... 그럼 이번 포스팅을 통해서 내가 직접 시청해본 바빌론 후기와 더불어서 마지막에 쿠키는 있었는지 그리고 제목 뜻은 무엇인지를 알아보도록 하자. 이번에 1회차로 관람을 해본건데 나중에 시간이 된다면 아이맥스나 혹은 돌비시네마로 N차 관람하고픈 의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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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메박 가서 받은 오리지널 티켓. 1종이다. 이전까지 계속 2종 자주 나왔었는데 다시 또 1종으로 가나봄... 타이타닉 재개봉은 몇종 나올까?

 

메가박스 가시면 이 엑스트라 티켓을 받으실 수 있는 것이다. CGV는 필름마크 줌. 자, 그럼 굿즈는 이쯤 보고, 영화 바빌론 후기를 시작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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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이 작품은 데미언 샤젤 감독이 연출한 장편무비이다. 러닝타임이 무려 3시간 8분이 넘는다. 상당히 긴 편에 속하는데 나는 도중에 화장실 한 번도 안가고 처음부터 결말부분까지 집중해서 정말 잘 봤음... 이른 아침 조조타임이라서 그랬는지 집중력이 매우 넘쳤다. 아침형 인간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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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영화 바빌론 쿠키는 따로 없다. 마지막에 엔딩크레딧 올라가고 그 이후에까지 기다려봤는데 딱히 없었고, 파라마운트 픽쳐스 로고만 또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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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해본 이 작품 리뷰를 적어보자면... 뭐랄까. 근현대 영화사에 대해 많은 것드을 볼 수 있었던 시간이 아니었나 싶다. 그리고 나의 신의 한수는 무엇이었냐면 결정적으로 예전에 메가박스에서 틀어준 1952년도 작품 <사랑은 비를 타고>를 보고 봤다는거... 여기 이 작품에서 그대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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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빌론 영화는 뭐랄까. 어떤 특징이 있다기보다는 역대 헐리웃 작품들의 연대기, 그리고 그 폭풍속에서 트렌드 변화를 감당해야했던 수많은 영화인들에 대한 헌사? 라고 느껴졌다. 현실도 마치 영화처럼 살다간 수많은 사람들... 극중에서는 잭이 될 수도 있고 넬리가 될 수도 있는 캐릭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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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혀 지루하지 않았다. 3시간 러닝타임 금방 지나갔음. 물론 이 부분은 사람마다 느끼는 부분이 다를 수 있겠다. 다른 분들은 지루할수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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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바빌론 뜻은 단어 자체적으로는 옛날의 그 황홀하면서 위태로웠던 고대 도시를 뜻한다. 그런 도시에 비견되었던 것이 헐리우드였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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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을 다 보고 나니까 왜 이 무비 타이틀이 Babylon인지 이해를 할 수 있었던... 뭐든 그렇듯 트렌드인 것 같다. 그 흐름에 잘 동화되는 사람은 승승장구 하면서 더 발전을 할 것이고 과거에 묻혀 트렌드에 따라가지 못하는 사람들은 도태되고 결국에는 비극적인 최후를 맞이하게 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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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반 2D로 관람했는데 바빌론 아이맥스가 궁금해졌다. 그래서 용아맥을 검색해봤더니 오잉? IMAX관은 아예 안열어준 것 같다. 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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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교 아이맥스도 없나 하고 찾아봤는데 역시 없고. 보니까 IMAX는 여전히 슬램덩크랑 아바타쪽에만 몰아준 것으로 보임. 아하... 이전략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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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로 메가박스 돌비는 있다. 이번에 시청해보면서 느낀건데 음악이 진짜 노래가 다 한 작품이기도 해서 음향 빵빵한 돌비시네마에서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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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향후 시간이 되면 저기 안성스타필드 가서 dolby로 또 볼 생각이다. 코엑스까지 가기에는 너무 멀고 해서. 나에게는 여러모로 '호' 그 자체.

 

마지막으로 바빌론 노래 OST 풀사운드트랙 나와있는 곳이 있어서 공유해봄. 일할때 틀어놓고 하면 되겠다. 궁디들썩들썩 너무 신나는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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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팅을 통해서 내가 금일 오전에 혼자 조조로 보고 온 바빌론 후기를 간단히 적어보았다. 해외에서의 평은 호불호가 많이 나뉘지만 나의 개인적인 평은 '호'에 가깝다. 보고나서 한동안 여운이 가시질 않았다는... 노래도 좋아서 마지막에 영화관 조명 들어올때까지 자리에 앉아 한동안 화면만 응시했다. 쿠키가 있는지 체크해보려는 것도 있었지만 무엇보다도 여운이 있어서... 넬리는 넬리 그녀만의 삶을 잘 살다가 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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