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계절이 뚜렷하고 기온 변화에 따라 생활습관이 민감하게 변하는 한국과 같은 나라에서는 온도별로 옷을 알고 참고할 필요가 있다. 오늘의 옷은 지금 느끼는 옷뿐만 아니라 외출 후 저녁 날씨처럼 당장 느끼기 어려운 애매한 상황도 참고할 수 있다는 점에서 유용하다. 그래서 1년 동안 참고할 수 있는 ~4℃~28℃까지 입는 방법을 정리했습니다.
~4℃
패딩, 두꺼운 코트, 기모, 내복, 목도리, 장갑
~4℃는 한겨울이다. 한겨울에는 따뜻한 옷을 입어야 한다. 어차피 하루 종일 추워서 애매하지 않은 게 장점이지만 너무 춥다는 게 단점이다. 그래서 패딩을 추천하지만 코트를 입는다면 두꺼운 소재를 선택하고 보온성을 강화할 수 있는 속옷, 목도리, 장갑 등 액세서리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5~8℃
코트, 가죽자켓, 야구점퍼, 니트, 플리스, 슬랙스
5~8℃는 한겨울의 치명적인 추위는 아니지만 따뜻한 옷을 입어야 한다. 너무 추우면 포기하고 따뜻하게 입고 다니겠지만 스타일과 따뜻함 사이에서 고민이 많은 날씨이기도 하다. 코트를 입으면 레이어드를 통해 따뜻하게 입을 수 있고, 가죽 재킷이나 야구 점퍼 크기의 아우터도 니트나 두꺼운 기모와 함께 입기 좋다.
9~11℃
트렌치코트, 야상, 자켓, 청바지, 슬랙스
저는 개인적으로 9~11℃가 시원해 보이기에 가장 좋은 온도라고 생각합니다. 트렌치코트나 야상과 함께 따뜻한 옷을 입을 수 있는 온도이기 때문에 좋아하는 아우터를 가장 많이 사용할 수 있는 온도이고, 추위에서 스타일을 찾기 시작할 때가 9~11℃라고 생각한다. 보온에 필요한 액세서리는 대부분 가방에 포인트를 넣어 착용할 수 있고 일반 청바지와 슬랙스도 착용할 수 있다.
12~16℃
기모 후드티, 자켓, 바람막이, 가디건, 니트,
맨투맨, 셔츠, 청바지, 슬랙스
12~16℃는 아이템에 따라 아우터에서 빠져나오기 시작하는 온도입니다. 기모 후드티라면 겉옷 없이 따뜻하게 입을 수 있고, 겉옷을 입어도 재킷이나 바람막이처럼 얇은 겉옷을 입을 수 있다. 카디건이나 니트에 셔츠를 레이어드하면 충분하고, 맨투맨이 빛을 보기 시작하는 시기이기도 하다.
17~19℃
후드티, 바람막이, 가디건, 니트,
맨투맨, 셔츠, 청바지, 슬랙스
17~19℃는 겉옷에서 실제 배출되는 온도로 볼 수 있지만 경기에 따라 얇은 겉옷을 그대로 입을 수 있어 온도별로 옷에 너무 집중할 필요가 없는 구간이다. 기모가 아니더라도 후드티나 맨투맨은 온도에 맞는 자연스러운 의상을 완성할 수 있고 셔츠 위에 카디건과 니트를 레이어드하는 방법이 지속적으로 효과적이다.
20~22℃
티셔츠, 셔츠, 청바지, 면바지
개인차에 따라 '따뜻하거나 덥게' 느껴지기 시작하는 온도는 20~22℃다. 그래서 기온에 맞게 조절해야 하는 구간이고 저녁 기온이 아직은 쌀쌀할 수도 있기 때문에 착용감이 가볍고 휴대가 편리한 카디건을 추천하지만 기본적으로 티셔츠, 셔츠, 청바지, 면바지 등을 입을 수 있다.
23~27℃
민소매, 티셔츠, 린넨셔츠, 반바지
그것은 한 겨울에 시작되었고 마침내 여름이 왔다. 23~27℃는 본격적인 여름으로, 여름 날씨라 하더라도 해변처럼 독특한 특징을 가진 환경이 추울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기본적으로 민소매를 입기에 충분한 날씨인 만큼 여름의 대표적인 소재인 린넨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반바지를 입기 시작하는 시점이다.
~28℃
옷 입지마
~28℃에서는 옷을 입을 수 없습니다. 그러니 벌거벗고 다니세요.
장난이고 너무 더워서 자신의 상황에 맞게 시원한 옷을 입을 수 있다. 몸이 불편해서 옷을 갈아입으려고 땀을 많이 흘리고 들고 다니는 사람들이 있다. 요즘은 기능성 소재가 많이 개발되어 건조 등 기능성이 뛰어난 옷이 많아 여름철 옷을 살 때 참고하기 바란다.
